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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 2022년도 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양천경찰서 가정폭력 사례위원회 개최
  • 등록일  :  2022.12.08 조회수  :  1,000 첨부파일  : 

  • 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 양천경찰서 · 양천보건소 가정폭력 사례위원회 개최


    (2022. 12. 8)


     
     
     
    ■ 일 시 : 2022. 12. 8. (목) 14:30

    ■ 장 소 : 서울 양천경찰서 

    ■ 내 용 :

    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 서울 양천경찰서 · 양천보건소 가정폭력 사례위원회

    지난 12월 8일 (목),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사례위에서는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송민수 사무처장과

     양천경찰서 피해자보호전담팀 및 학대전담팀, 양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위원이 참석하여

    가정폭력 피해 예방 및 보호·지원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소개된 사례는 정신질환을 가진 딸존속폭행 사건으로,

    4년간 112신고 횟수 총 225회, 존속폭행 3회 가정보호사건으로 송치된 가정폭력 사건이다.

    범죄 피해지원에 대한 오랜 경험식견을 가진 송민수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를 통해,

    피해자 母를 위한 임상심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피해자 가족의 화해조성을 위한 "치유의 팜" 자조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암수범죄 비율이 높은 가정폭력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관련 기관 및 지역사회 차원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범죄피해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한다.”
    고 덧붙였다.

     
    양천서 이동열 경감은 가정폭력 범죄에 대한 기관별 보호 및 지원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피해자 심리치료 지원 협력을 요청하였다.

     

    한편, 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남부지역(강서, 구로, 금천, 양천, 영등포) 경찰서와

    원활한 업무 협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